을지로 대창 맛집 을지로양대장 방문 후기

을지로에서 핫하다던 을지로양대장을 방문해보았습니다.

을지로 양대장

을지로 3가역 11번 출구 바로 앞에 보이는데요.

 

16시부터 영업을 시작하는데, 안에 매장에 자리가 7~8개 밖에 되지 않아서 대기시간이 엄청 납니다.

주요 메뉴는 한근세트인데요.

 

대창+막창+특양+염통+대창전골을 한번에 맛볼수 있습니다.

 

구이는 3인분부터 주문이 가능하구요. 음식점에서 파는 메뉴를 다 먹고 싶다면 

 

선택지가 한근세트밖에 없습니다.

주문하면 밑반찬이 깔리게 됩니다.

 

무난한 밑반찬이었습니다.

그리고 드디어 주문한 요리가 나옵니다.

 

여기는 요리는 모두 다 구워줘서 그건 편하더라구요.

 

따로 신경쓰지 않아도 모두 구워서 주시기 때문에 먹기만 하면 됩니다.

다 구우시면 먹기 좋은 크기로 썰어서 주십니다.

 

완전 맛있더라구요.

술을 시키면 얼음통에 주시는데요.

 

이것 역시 이집의 시그니쳐입니다.

그리고 칵테일도 한잔 시켰는데요.

 

aperol spritz 였는데 음.. 맛은 애매했습니다 ㅎㅎ

그리고 마지막으로 대창전골까지 나오는 세트였습니다.

을지로 양대장 후기

 

맛은 있는데 장소가 정말 테이블이 적어서  회전이 너무 느립니다 ㅠㅠ

 

2시간 제한이 있다고 해도, 사실상 거의 다 찼다면 최악의 경우 2시간 기다리실수도 있습니다.

 

대창이나 곱창이 먹고 싶다면 주위에도 있으니 현명한 선택하시길.

 

하지만 웨이팅이 없다면 맛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