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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설에는 설 연휴 특별교통대책 기간에 3071만 명이 이동했으며, 이는 2023년 2787만 명(5일 동안) 대비 10.2% 증가한 수치였었습니다.
과연 올해에는 얼마나 많은 사람이 이동하고 어떤 날짜에 이동하는 것이 가장 한산할지 알아보겠습니다.
설연휴 최대 통행량
조사에 따르면 25년의 경우 설 당일 29일에 601만명이 이동하면서 가장 통행량이 많을 것이라고 하였는데요.
그리고 1월 25일에도 493만명, 30일에 507만명, 31일에 516만명이 이동할 것으로 전망된다고 합니다.
주요 도시간 최대 소요시간은 서울에서 부산이 귀성에는 7:40분 귀경에는 8시간 20분 정도 걸린다고 합니다.
광주의 경우에는 약 7시간 정도 걸린다고 합니다.
강릉은 5시간 정도 예상됩니다.
올해의 경우 국토부는 설 연휴 기간 총 3282만 명이 귀성·귀경길에 나설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설 당일인 오는 29일 601만 명에 달하는 최대 인원이 이동할 것으로 전망되며, 이동 시 교통수단은 대부분 승용차(85.7%)를 이용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귀성·귀경객들을 위해 설 전·후 4일간(1월27일~30일)은 고속도로 통행료를 면제하고, 고속도로 휴게소·졸음쉼터 신설(7개소), 지역 관광명소 연계 휴게소 할인행사, KTX·SRT 역귀성 등 요금 할인을 실시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설 연휴간 안전한 이동 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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