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전세사기의 문제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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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전세사기에 대해서 다룬 SBS의 뉴스토리가 있었는데요.이 전세사기 범죄는 정말 엄청난 스토리가 녹아 있습니다. 전세사기이번 사건을 살펴보면 최초 감정가 2.3억이었던 빌라가 계속 유찰되어 최종적으로 300만원에 경매에 팔렸습니다.이렇게 떨어진 것은 316만원으로 낙찰받은 낙찰자가 보증금 1.3억을 주어야 하는데요.문제점은 이 낙찰받는 사람이 돈을 안주는 경우입니다.낙찰자가 끝까지 돈을 안주더라도 방법이 없다고 하는데요. 실제로 보증금을 달라고 연락했지만, 보증금을 주지 않고 연락을 차단한다고 합니다. 낙찰자는 집값이 올라갈때까지 기다리거나, 아니면 경매 들어가서 배당을 받아가거나, 아니면 이사 가라고 안할 꺼니까 그냥 평생 살아도 된다고 합니다.놀랍게도 우리가 알고 있는 것처럼 경매 시켜서 배당..